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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인천 맛집>인천 도화동 맛집 "오목골 즉석 메밀 우동" 후기

2020.02.08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부터 자주 다니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인천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보셨다는

도화동에 있는 "오목골" 다녀왔습니다.

여기서 가까운 역은 제물포 역이고요~

24시간 영업해서 언제든지 갈 수가 있답니다~

 

 

 

 

도착 도착!!!!!!

최근 이사한 곳은 주차창이 넓어서 좋았어요

예전엔 주차장들이 좁고 할 곳도 없어서 뱅글뱅글 여러 번 돌았었는데 ㅠ_ㅠ

주차장이 넓어서 갸꿀!ㅋㅋㅋ

 

 

 

 

오목골 메뉴판

가격도 저렴이 하면서 사리 무료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가성비 갑!!!

일단 들어와서 저희는 자리 잡고 앉아서 항상 시키는

메밀우동1, 메밀 비빔 1, 계란말이 김밥 1개를 주문했답니다.

 

 

 

 

 

역시 맛집답게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고요~

음식을 기다리면서 김치랑 단무지를 가지러 갔어요~

이아이들은 셀프니깐 딱 먹을 만큼만 적당히 가져오면 됩니다~

 

 

 

 

 

메밀우동, 메밀비빔, 계란말이 김밥

짜잔~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식들이 등장했어요!!!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양이 예전보다 적어졌어요

 

 

 

 

 

자~이제 흡입을 해볼까요~?

 

 

 

 

 

 

메밀우동

 

저는 사실 메밀우동 먹는 이유는 메밀면보다 저 튀김을 우동국물에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해요~

저 튀김은 동인천 신포시장에 있는 "신포 닭강정"집에서 닭 튀길 때 나온 튀김 가루라고 합니다~

 

 

 

 

 

메밀비빔 

징배는 항상 올 때마다 비빔을 시키더라고요~

음.. 쫄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추천해요~~~

저것도 맛있어요~

오늘은 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ㅋㅋ

 

 

 

 

 

계란말이 김밥

요거는 메밀 우동국물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역시 김밥은 국물 있는 면이랑 먹어야 제맛이죠~!!!

 

 

 

 

 

입구에 들어왔을 때 이게 뭐지 하고 찍었는데...

먹고 있는데 정말 서빙을 하는 로봇이 있더라고요~

거의 4인 이상 주문한 테이블 쪽에만 가는 것 같고

손이 부족하고 무거워서 그런지 

양 많은 음식은 로봇이 서빙해주는 시스템이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몇 개월 동안 안온 사이에 많이 변했구나...ㅎㅎ

 

 

 

 

 

식후 아이크림

다 먹고 나면 마지막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배치되어있어요~

보시다시피 딸기맛은 바닥이 보일랑 말랑 ㅋㅋ

저도 둘 중에 딸기맛이 더 맛있더라고요~

이건 언제까지나 개인적이 입맛이에요~!!

 

 

 

 

 

다 먹고 나와서 명암 들고 다시 인증샷~!

맛있는 거 사주신 징배님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