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인천 도화동 맛집 "오목골 즉석 메밀 우동" 재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딱 1년 전에 블로그 썼던 "오목골" 메밀우동 재방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해요~

일부러 1년 만에 온 게 아닌데...ㅎㅎ

어쩌다 보니 갔다 오고 나서 블로그에 언제 갔나 찾아보니 1년 전이더라구요 ㅎㅎ

 

 

https://world-of-star.tistory.com/9?category=891729

<인천 맛집>인천 도화동 맛집 "오목골 즉석 메밀 우동" 후기

작년에 작성한 오목골 1편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그 2편을 소개할게요~

 

 

 

정말 오랜만에 오네요 ㅎㅎ

원래 이 시즌에 이게 땡기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입구에 들어오면 명단 작성은 필수!!!!!

 

 

 

그때랑 달라진 점을 찾자면 테이블마다 투명 칸막이가 생겼고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었어요~

"잎새 만두"라고 고기랑 김치 두 종류가 있네요 ㅎㅎ

왠지 저거까지 먹으면 배가 부를 듯......... 해서.. 다음번에 먹어보기로...ㅎㅎ

 

 

여전히 사람들이 많네요 ㅎㅎ

 

 

 

오목골 메뉴판

 

오목골 최신 버전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1년 전에 비해서 500원 가격 인상되었네요

 

 

 

오~! 예전에는 계산서판이 없고 종이만 달랑 있었는데

금장 계산서판이 생겨서 놀람ㅋㅋㅋ

저희는 메밀우동 2개랑 계란말이 김밥 1개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셀프바 가서 김치랑 단무지를 가지러가욥~

 

 

 

단무지 김치

저는 개인적으로 김치보단 단무지가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드디어 기다리던 메뉴가 나왔네요 ㅎㅎ

메밀우동이랑 계란말이 김밥~

 

 

 

오목골 메밀우동

오목골 계란말이 김밥

오잉?! 김밥 속 모양이 뭔가 이상하다?

아마 제 생각에는... 햄을 깜박하다가 뒤늦게 넣으신 듯....ㅋㅋ

그래도 입안에 섞이면 다 똑같으니깐 ㅎㅎㅎㅎㅎ

 

 

테이블마다 튀김가루들이 놓여 있어요~

저는 튀김가루 때문에 온다고 보면 됩니다 ㅎㅎㅎ

작년이랑 또 달라진 게 튀김가루를 뜰 수 있는 게 달라졌네요 

예전에는 그냥 일반 숟가락이었는데 새로운 스푼이 등장!!ㅎㅎ

 

 

오목골 메밀우동

튀김가루 투척!!!

 

튀김을 넣자마자 눅눅해지기 전에 먹는 게 포인트~!

그래야 튀김의 빠싹함을 맛볼 수가 있답니다 ㅎㅎㅎㅎ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네요 ㅠ_ㅠ

감격...

 

 

 

자~이제 면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루룩~~~~~

여전히 맛있네요...

(블로그 쓰면서 또 먹고 싶어서 침이 계속 고이네요...)

 

 

면을 다 먹고 마지막에 남은 국물에 다시 튀김가루 투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튀김만 먹으러 온 게 맞다는......ㅋㅋㅋㅋ

 

 

하나를 알려드리자면 처음에 면있는 상태에서 튀김을 과도하게 넣으면 

튀김이 국물을 흡수해서 나중에는 퉁퉁 불은 튀김에 국물이 없어서 먹기 좀 그래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튀김가루를 적당히 넣고 면을 다 먹고

나중에 남은 국물에다가 추가로 튀김가루를 넣어서 먹어요~

이거는 제가 먹는 방식이랍니다 ㅎㅎㅎㅎㅎ

 

 

 

배가 너무 고파서 인지...

다 먹었네요 ^^;;헤헤헤

 

다 먹었으니 이제 계산을 하고 후식을 먹으러 갈까요~?!

 

 

계산하고 밖으로 나가면 저렇게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게 해 놨어요~

원래는 식당 안에 있었는데 밖으로까지 나왔네요 ㅎㅎ

 

 

예전에는 바닐라맛도 있었는데 이제는 딸기맛만 있어요~

 

 

깔끔하게 아이스크림으로 마무으리~

 

 

오랜만에 오니깐 바뀐 것도 있고 그러네요 ㅎㅎ

그래도 맛은 여전히 맛있어요 ㅎㅎㅎ

굿굿~!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24시 영업은 안 하고

오후 9시까지만 매장 안에서 먹을 수 있고

그 이후 시간에는 포장만 가능하다고 해요~

 

 

 

여기까지 내 돈 내고 먹은 인천 도화동 맛집 "오목골" 즉석 메밀우동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