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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인천 맛집> 당하동 "제주 생고기 한판" 고기 파티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정역 근처에 있는 "제주 생고기 한판"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완정역에서 거리는 1~2분? 거리 정도 되요~

 

 

 

 

 

제주생고기한판

여기 입구는 사방에 있어요~!

저긴 정문이 아니에요 ㅎㅎ 화장실 쪽 가는 문~?!ㅋㅋ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메뉴판에서 메뉴를 골라야 돼요~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테이블 세 개로 잡고 "모둠구이"로 먹기로 했어요~

 

 

 

 

 

메뉴 고르고 기다리는 동안 구경을 좀 해봤어요~!

가운데 사진을 보니 엄청 큰 판에다가 나오겠구나라고 생각 들었어요~

그리고 갈치 속젓도 미리 주문했답니다~

고기엔 갈치 속젓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기본 반찬들 나왔어요~

쌈장 자세히 보면 일반 쌈장이랑 달라요~

직접 만드신 건지 맛도 다른데 맛있어요~!

판도 생각했던 것처럼 엄청 커요~!

옆에 반찬이랑 비교하면 아시겠죠~?!

 

 

 

 

 

모듬구이 한판이 나왔어요~!

종류는 뭔지 안 물어봐서 잘 모르겠어요 ㅠ_ㅠ

세상 푸짐 푸짐~

보기만 해도 행복쓰~!>_<

 

 

 

 

 

어느 정도 익으면 직원분께서 오셔서 고기를 직접 잘라주세요~

정말 먹기 딱 좋게 잘라주셔서 좋아요~!!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된장찌개랑 계란찜이 나옵니다~

 

 

 

 

 

계란찜이랑 된장찌개가 나오면 같은 불판 위에 올려주셔요~

그래서 식을 일이 없어요~!

 

 

 

 

 

항정살

이건 제가 좋아하는 항정살이예요~

다른 건 오겹이랑 삼겹은 비슷비슷하지만

항정살은 딱 그 모양이 있어요 ㅎㅎㅎ

저는 구운 김치에 싸 먹는 걸 좋아해서 저렇게 한 컷~! ㅎㅎㅎ

진짜 항정살이든 목살이든 오겹이든 너무 맛있어요 ㅠㅠ

골고루 여러 종류를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볶음밥

고기를 다 클리어하면 볶음밥이 빠질 수가 없죠~!!!

배가 불러도 볶음밥 들어갈 자리는 따로 있으니깐요 ^-^

그래서 밥 한 공기를 볶았어요~

 

 

 

 

 

볶음밥

정말 고기 먹고 난 뒤엔 볶음밥은 언제나 옳죠~!

배가 부른데도 계속 들어가네요 ㅠ_ㅠ

다이어트는 매번 내일부터 하기....ㅎㅎㅎㅎ

 

 

 

 

 

오렌지

밥 다 먹을 때쯤 후식으로 오렌지가 나왔어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은 다 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

과일마저 내 스타일...ㅋㅋㅋㅋ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잘 먹었답니다~

 

 

 

 

여기까지 제 돈 내고 먹은 인천 당하동 "제주 생고기 한판"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