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직장인들에게 점심먹고 식후 카페인은 필수템이죠ㅎㅎ
오늘도 역시 카페인 섭취하러 카페 다녀왔어요~
인천 당하동에 있는 "롤링핀" 카페를 소개합니다
롤링핀 역시 입구에 들어가면 코로나 2.5단계 때문에
테이블에 앉을 수 없게 다 정리된 모습이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해요~
빵 나오는 시간이에요~
항상 퇴근하고 갈 때 되면 빵이 거의 다 없더라고요 ㅠ_ㅠ
저는 1시에 점심시간이라서 밥 먹고 가면 한 1시 반 정도?
모든 빵들이 나올 시간에 타이밍 좋게 항상 갑니다~!
그래서 먹고 싶은 빵은 점심시간에 잠깐 들려서 사곤 해요 ㅎㅎㅎ
요건 롤링핀의 신메뉴 "제빵사가 짝사랑한 파네토네"입니다.
아직은 안 먹어 본 신메뉴인데...
이름이 상당히 길죠~?ㅎ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봐야겠어요~ㅎㅎㅎ
롤링핀 메뉴예요~
저는 여기서 "아이스 카라멜 마끼야또"를 즐겨먹어요~
시럽도 찐하고 커피도 찐하고 완전 제 스타일~!ㅎㅎㅎㅎ
같이 다니는 쌤들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밀크티,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즐겨 드시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원두도 맛있는데 찐해서 한약이라고 농담하고
어느 정도 얼음이 녹아도 맛있어서 즐겨먹더라고요~
아이스 밀크티는 너무 맛있다고 원샷각이에요 ㅎㅎㅎㅎ
순삭....ㅎㅎ
아이스 바닐라 라떼는 바닐라 시럽도 찐하고 원두도 찐하고
카라멜 마끼야또 같은 스타일이라서 다들 좋아하세요~
그래서 오늘의 주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카라멜 마끼야또" 한잔
"아이스 바닐라 라떼" 한잔 으로 주문했어요~
커피 기다리는 동안 빵 구경하러 갑니다~!!!ㅎㅎ
요건 제가 롤링핀 빵 중에 가장 좋아하는 빵이에요~!
음... 어니언 크림이 들어있어서 느끼하지가 않아요~
겉은 크런치라서 빠싹 빠싹!!!!
제가 좋아하는 1순위 빵!!!!
장식용 인형도 있네요 ㅎㅎ
식빵의 친구 미니미 잼들도 팔고 있어요~
여긴 신상 빵들~!
아까 본 제빵사가 짝사랑한 파네토네도 있네요 ㅎㅎㅎ
케이크는 정말 다 맛있어 보이네요 ㅠ_ㅠ
곧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케이크들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
열심히 구경하고 커피가 나와서 테이크 아웃해서 다시 일터로.........
커피만 살려다가 같이 일하는 쌤이 점심을 못 드셔서
"달콘 크림치즈 식빵"
(옥수수와 크림이 들어있는 식빵)
하나 사서 가요~
순서대로 "아이스 카라멜 마끼야또",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바닐라 라떼"
역시 항상 맛있네요 >_<
식빵이 나온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습기가 찼네요 ㅎㅎ
요건 제가 안 먹어서 맛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ㅠ_ㅠ
그래도 롤링핀 빵들은 실패 없이 다 맛있어서 이 식빵도 맛있을 거예요~!ㅎㅎㅎ
여기까지 제 돈 내고 먹은 인천 완정 카페 맛집 "롤링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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